2011년 11월13일 요즘 이야기 CASTORPOLLUX 00:01|yozm 어젠 아내가 화가 단단이 났다.빼빼로건도 그렇고 아들 버릇없는 행동까지.. 아버지 자격까지..남편의 도리.. 무책임한 무관심까지.. 어떠한 변명도 하지 못했다. 사실이니깐. CASTORPOLLUX 18:55|yozm 예배후 처가집에 가서 김장용 배추와 무를 밭에서 날라 주었다.차안.. 주인장 2011.11.13
2011년 11월11일 요즘 이야기 CASTORPOLLUX 11:05|yozm 오늘 그러고 보니 빼빼로데이네.여직원한테 과자 받고 알았네.100년만에 오는 오늘인데 좀 아쉽게 보내야 하나.말이라도 곱게 써야겠다.삐지면 한 맺힐지 몰라. 주인장 2011.11.11
2011년 11월10일 요즘 이야기 CASTORPOLLUX 07:04|yozm 환자면 환자답게 얼굴 표정도 굳고 아픈척이라도 해야되는것 아냐!나이론환자처럼 예전과 똑 같네.^^ 암튼 탈없어 다행이다.6주동안은 불편하겠지.이자식 요번 기회에 왼손 기 좀 닦겠네. 주인장 2011.11.10
2011년 11월8일 요즘 이야기 CASTORPOLLUX 07:21|yozm 오늘 새벽 안개 심하다.그렇지만 난 안개가 싫지 않다.엄마의 품에 안기듯 이 지구가 나를 감싸는 포근함을 느낀다. CASTORPOLLUX 20:36|yozm 짜식!양쪽 손이 그모양인데도 겜한다네.그래도 마니 컸그만!수술하고도 건장한걸 보니. 주인장 2011.11.08
2011년 11월7일 요즘 이야기 CASTORPOLLUX |yozm 비가오고나서 그런지 조금은 쌀쌀.그래도 예년에 비하면 풋하다.철자 맞나? CASTORPOLLUX |yozm 손가락 부러진것 때문에 입원한 아들. 오늘은 병원에서 자야하나 보다. 겁이 많은데 수술 잘 견딜내나? CASTORPOLLUX |yozm 남 부럽지 않게 잘 크길 바랬는데 다치기나 하고...6대 .. 주인장 2011.11.07
2011년 11월6일 요즘 이야기 CASTORPOLLUX |yozm 늦가을 비가 내렸다.낙엽은 떨어지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것은 나무에 달려 오색의 칼라로 가을 풍경을 만들었다.이 정취를 아쉬움에 놓치기싫어 핸드폰으로 찍었다. 주인장 2011.11.06
2011년 11월4일 요즘 이야기 CASTORPOLLUX |yozm 화장실에서 똥침 장난에 막으려고 내민손.부딪쳐서 손가락 부러진 아들!수술해야 한다네.ㅜ.ㅜ 요즘 아이들 장난 너무 심한것 아냐? CASTORPOLLUX |yozm 요즘 어떠냐고? 실망감..상실감.,배신감.,그러다..분노...또 그러다...이해..용서...공허감... 왔다 갔다 해!^^ 주인장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