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난 후에 쓴글입니다.. 좋은글에서 퍼온 글

밋있는 삶 2011. 11. 1. 22:36

시간이 흐를수록...

견디기 쉬웠던 일들이 더 어려워져만가고

참을수 있었던 그리움들이 커져만 가고..

절제할수 없는 절제심으로 가슴은 아파만 갑니다.



나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을 향한 그시간들이 또다른 아픔되어

가슴에 상처로 자리잡게 될까봐

두려웠나 봅니다....



그러나 왠지 슬퍼집니다..

그렇게 당신을 보냈으면서도

가슴속에 추억할 사진한장 갖지 못한 시간들이

마음에 또 하나에 짊을 지우고 맙니다.



이미 당신은 그자리에 있지 않지만

내 마음이 변해서...그 사랑이 변해서 혼자 둔게 아니란걸...

한 순간에 작은 감정을 참지 못하고 당신을 보내고 만거란걸..



나...

알수 없는 우울감으로 세상을 오래 살수 없을것 같습니다

오랜감정은....마음에 병을 낳듯....

치유되지 않는 다면.....

마음따라 몸도 같이 병들어 가겠죠.



기도하겠습니다......

가슴아픈 상처를 가진이가 아닌...

진정 행복으로 당신을 맞을수 있는

사랑 가득한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입가에 미소를 드리워 봅니다...

당신과에 좋은 추억만이 기억납니다..

이 보잘것 없는 글이 당신에 마음속에 난 생채기를

조금만이라도 아물게 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더 많이 흘러서..

우리가 나이를 먹어 늙어 간 후에라도..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더라도..

가슴속 아련한 추억 생각하며 잔잔한 미소라도 띄워줄수 있기를.....



그대여..............................이제

당신과에 시간들은 내 가슴속에 아련한 사랑으로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