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2011년 11월13일 요즘 이야기

밋있는 삶 2011. 11. 13. 23:59
  • 어젠 아내가 화가 단단이 났다.빼빼로건도 그렇고 아들 버릇없는 행동까지.. 아버지 자격까지..남편의 도리.. 무책임한 무관심까지.. 어떠한 변명도 하지 못했다. 사실이니깐.
  • 예배후 처가집에 가서 김장용 배추와 무를 밭에서 날라 주었다.차안이 흙으로 드러워 졌다. 날 잡아서 청소를 해야겠군.아들 셋에 딸 하나인 처가집은 사위가 나 혼자 뿐이다.내가 힘들다고 나 몰라라 할 수 없다.
  • 친구가 맘 상한것 같다. 심한 말을 했나? 내가 쓴글을 몇번 읽어 보았다. 많이 섭섭했나 보다. 난 친구를 위해서 한말 뿐인데. 잘 모르겠다.일단 용서부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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