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미친듯이 울고싶어도 ..좋은글에서 퍼온글

밋있는 삶 2011. 11. 1. 22:08

미친듯이 울고 싶어도
숨이 차오를 정도로 참았습니다
가지마
이 한마디가 힘들어서
그 대신 행복해라고 말했습니다.
차마 돌아오란 소리 못 해
잊을께라고 말했습니다

보내주고 싶었기에
바보같은 나로 인해
내 속에 갇혀 지내왔던 그대이기에
나 마지막이랑 단어속에

웃어 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