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해바라기...와 바보 ..좋은글에서 퍼온글

밋있는 삶 2011. 11. 1. 22:09

난 그대를 다 잊은줄 알았죠
모든걸 다 잊었다고 생각 했지만

하지만 난 어느새 눈을 떠 보면
그대 뒤에서 그대를 또 지켜 봅니다

난 요즘 새로운 습관이 생겼죠
이상하게 걸을 때면 주위를 봐요

혹시라도 그대를 볼까 인연일까
그렇게 생각 하며 난 행복합니다.

그대에게 바보 같은 나란걸 알죠
나에게 마음이 없다는 걸 알지만

오지 않을 그대의 전화지만 나는
같은맘으로 같은 자리에서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