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아픔 and 슬픔 - 여덟번째 이야기、 너무 사랑해 버려서... 너무 많이 사랑해 버려서 어쩔 수가 없어요 미워하고 싶은데.. 상처주고 싶은데.. 너무 많이 사랑해 버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렇게 혼자 우는 방법밖에는 그냥 이렇게 혼자 아파하는 방법밖에는 더이상 아무런 방법이 없어요 너무 많이 사랑해 버려서... 기타1 2008.07.15
[스크랩] - 아픔 and 슬픔 - 열한번째 이야기、 " 잘지내..? " 죽을만큼 힘들다고 하면 돌아올래? 죽을만큼 아프다고 하면 돌아올래? 죽을만큼 슬프다고 하면 돌아올래? 죽을만큼 그립다고 하면 돌아올래? 죽을만큼 보고싶다 하면 돌아올래? 돌아오지도 못할꺼면서 잘지내냐고 왜 물어봐? 잘지내냐는 말한마디에 나 또.. 힘들어지잖아.. 기타1 2008.07.15
[스크랩] - 아픔 and 슬픔 - 스무번째 이야기、 누구도 담지 못하겠어요 내 가슴에... 내 두눈에... 내 머릿속에... 누구도 담지 못하겠어요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아픔이란게 무서워서 추억이란게 무서워서 사랑이란게 무서워서 이젠 어느 누구도 담을 수가 없어요... 기타1 2008.07.15
[스크랩] - 아픔 and 슬픔 - 여덟번째 이야기、 너무 사랑해 버려서... 너무 많이 사랑해 버려서 어쩔 수가 없어요 미워하고 싶은데.. 상처주고 싶은데.. 너무 많이 사랑해 버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렇게 혼자 우는 방법밖에는 그냥 이렇게 혼자 아파하는 방법밖에는 더이상 아무런 방법이 없어요 너무 많이 사랑해 버려서... 기타1 2008.07.15
[스크랩] 울지마라 여인아 .. 꼬깃 꼬깃 접어 두었던 오래 된 눈물 언제나 이맘 때 쯤이면 휘스럭- - 휘스럭 보따리를 푼다 . 오래전에 지워 진 네 주소 , 앞머리로 살짝가렸던 네 이마 , 너의 애창곡 .. 벌써 잊혀진 것들이 참 많은데 눈물은 왜 자꾸만 흐르는지 .. " 커피는 몸에 해로워 .. " " 슬픈 노래 좋아하지마 .. " 따스하던 그 목.. 기타1 2008.07.14
[스크랩] 너의 눈물을 밟고가는 길 이었구나.. 오늘 내가 가는 가을 숲 속 길은 너의 눈물을 밟고 가는 길 이었구나.. 한번 찢긴 잎새가 다시 찢기는 소리 너의 비명을 안고 가는 길 이었구나.. 한번 멀어진 구름이 다시 흩어지는 소리 너의 한숨을 업고 가는 길 이었구나.. 오늘 네가 가는 가을 오솔길은 나의 아침을 지우며 가는 길 이었구나.. 한번 .. 기타1 2008.07.14
[스크랩]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던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라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떠오르는 법을 배웠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 기타1 2008.07.14
[스크랩] 빼곡한 슬픔 해 마다 눈물모아 밀봉해 놓다보니 수 세월 숙성된 슬픔들 가슴에 빼곡히 재여 더 이상 자리할 곳도 없는데 아린 속 썩어 문드러지라며 자꾸 들이 밀쳐대니 어쩌란 말인가 차라리 가진 슬픔 모두 안고 아무에게 폐되기 싫으니 외로움에 겨워하며 홀로 내딛다 차디찬 계절로 스며들어 꽁꽁 얼어버릴까 .. 기타1 2008.07.14
[스크랩] 왜 하필 당신은 ..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 ? ...................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 ? ....................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 .. 기타1 2008.07.14
[스크랩] 나는 아직도 당신이 그립다. 똑똑 .. 들리나요 사르락 사르락 파꽃의 인연 가는 곳 마다 그대 피어나 아직도 당신 그리우면 붉은 눈물에 가슴을 묻는 소리 똑똑 .. 보이나요 빗금 그어 지낸 세월 무색토록 아직도 당신 그리우면 익어가는 일렁이는 몸짓 느긋이 해지는 한 잎의 놀빛에 기대어 서서 안으로 거둔 침묵 뽑아 올리며 따.. 기타1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