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좋은글에서 퍼온글

 

오늘로서 그녀를 보낸지 5일이 된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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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아직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술을 먹음 그녀에 얼굴이

 

더욱 생생하게 생각이 나고 맨 정신에서는 그녀를 미치도록 보고 싶고 ..

 

머리는 그녀를 잊져야지 하면서 가슴은 그녀를 언제나 원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 제 심정을 그녀는 알고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알아 줬슴 하는

 

작은 바람은 있는데... 아마도 모르겠지요... 지금 이 순간은 그녀에 대한

 

원망이 하늘을 찌려 버릴것만 같네요.. 이렇게 아프게 할걸 왜 제 앞에 나타

 

났는지... 그녀 생각에 문득 눈에는 눈물이 고이네요 .................

 

제 자신이 이렇게 나약하진 안았는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 것일까요..

 

아침에 눈을 뜰때 그녀에 얼굴이 머리속을 휘저어 버리고 일을 할때도 그녀

 

생각에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안내요.... 하루 종일 멍하니 그녀 생각에

 

많은 질타도 받지만 그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미치도록 사랑한적은 없었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먹었나 봅니다.

 

한 여자로 인해 세상이 문어 질것만 같고 한 여자로 인해 세상이 너무 힘에 부쳐

 

그냥 이대로 이 삶을 떠나고 싶은 나약한 생각만이 뇌리 속을 뒤 흔드네요...

 

제가 많은 여자에게 아픔을 준 것에 되한 보답이라도 하듯이 정말 하루 하루

 

아무 것도 할수 없고 그녀 생각만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