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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걸을 힘만 있다면 암은 극복할 수 있다

밋있는 삶 2013. 8. 6. 06:36

 

5년 생존율과 완치의 의미

많은 환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5년 생존율과 완치를 같거나 혹은 유사한 개념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두 가지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 5년 생존율은 일어서지도 못하고 산소호흡기를 통한 연명 등 죽음과 같은 고통속에서라도 5년을 버티는 것을 모두 포함한다. 많은 환자들이 자신이 암을 수술한지 4년이 되었는데 이제 완치까지는 1년 남았다고 말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마치 5년만 생존하면 암에서 해방되는 것으로 오해한다는 것이다.

암 치료 후 몇년을 생존했느냐 하는 것과 자신이 건강하게 사는 것(암치유)과는 별 상관이 없다. 만일 그가 5년생존 후 다시 산소결핍 상태가 되면 또 다시 암은 재발하거나 죽음을 맞을 수 있다. 자고로 완치란 암에 대한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더라도 더 이상 암에서 자유로운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건강한 상태가 아닌 암을 보유한 몸 상태로는 5년이 아니라 10년을 산다해도 암이 치료된 것은 아니다.

많은 암환자가 죽고 있다

최근 2주 사이에 필자의 지인 3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한분은 40대 중반의 아내의 지인인데 유방암 환자로 항암체료를 받던중 1개월 시한부라는 선언을 받은 후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또 다른 환자는 75세의 위암 환자인에 수술을 받고 암이 다른 조직에서도 발병했고 항암치료를 하려고 했으나 표적치료가 불가능하여 항암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가족들은 항암치료를 받지 못해 아쉬워했고 항암제를 못 받게 되자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현대의학이 포기할 정도라면 죽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필자가 그 환자를 방문한 것은 두달 전의 일인데 그 환자는 상당히 건강해보였는데도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었다. 사실 10여년 만에 만났는데 그동안 전혀 늙지도 않았고 이런 분이 어떻게 암환자일까 싶었다. 일어나 걸으라고 말했더니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다는 실망감 때문에 의욕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필자는 속으로 이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지 않으니 살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움직이면 살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침대에만 누워계시지 말고 마을 뒷산에라도 산책을 하시라고 여러번 권했다.(공기가 맑은 시골임)

그런데 바로 어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여 문상을 간 바, 가족들이 무엇이든 해야할 것 같아 방법을 찾던 중 방사선 치료를 했는데(가족의 선택이 아니고 전문가의 판단일게다)치료를 받고 바로 기력을 떨어지면서 사망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이다.

그리고 오늘 문상 도중에 동창이 사망했다고 문자가 왔다. 지인을 통해 알아본 바 역시 같은 처지였다. 이 내용은 필자가 최근 본 하나의 정황이다. 사망했다는 사실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혹 이러한 정황으로 인해 같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불안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유사한 내용이 이 카페에도 수없이 소개되고 있으니 이 글로 인해 나쁜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글은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하려는 것이 본질이다.

과연 암은 위험한 병일까?

전홍준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86세의 방광암 할머니에게 위로를 할 요량으로 이 할머니의 병은 죽는 병이 아닙니다. 반드시 회복될 수 있으니 만일 걸을 힘이 없으면 누워서라도 계속 운동하라고(방송상담)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몇 달 후 그 할머니의 가족이 찾아와 선생님 덕분에 할머니의 암이 깨끗이 나았다며 선물을 사들고 와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 한다. 전박사도 놀라 그 자초지종을 물으니 그 할머니와 가족들이 전박사의 말을 믿고 걸어보려 했지만 걸을 수 없자 천정에 줄을 매어놓고 끊임없이 운동을 했다고 한다. 전홍준 박사도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사람들은 특이한 경우이고 기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기적이 아니고 실제로 암은 그렇게 치료가 잘되는 병이다.

필자는 암 환자들을 위로 하기 위함이 아니고 진정으로 암환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걸을 수 있는 상태라면 그 할머니처럼 치료가 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싶다.

독자들 중에 허리수술이나 심장병 등을 앓던 사람 중에서 오랫만에 만나보니 오히려 더 건강해진 사람들을 본적이 적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에게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틀림없이 운동 특히 등산을 열심히 했다고 말할 것이다. 문병 중에 필자의 고향친구들 중에서도 허리를 수술했거나 심장수술 뇌경색 고지혈로 쓰러진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몰라보게 건강해져 있었다. 그들은 예외 없이 등산광이 되어 있었다. 사실 심장병(심근경색)이나 고지혈이나 뇌경색이 암보다 생명에는 훨씬 위험한 병이다. 암은 수년 십수년 동안 앓아도 잘 죽는 병이 아니다. 심장병 중풍등은 촌각을 다투기도 한다. 그런데 암보다 더 위험한 그런 환자들은 일단 생존하면 잘 죽지 않는데 암환자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매우 낮고 삶의 질이 형편없이 떨어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암은 죽는 병이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희망의 끈을 놓기 때문이다. 희망의 끈을 놓으면 스트레스로 몸이 나빠질 뿐 아니라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게된다. 앞서 사망한 필자의 지인들은 암으로 죽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다른 이유도 있었음을 판단 가능한 독자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죽는다는 생각을 한 환자들은 결과가 이미 결정된 것이나 다름 아니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가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결국 뇌세포에 산소결핍을 만들기 때문이다. 인체에 가장 큰 스트레스는 두려움과 공포다. 곧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느 도둑이 경찰에 쫒기다가 냉동차로 숨어들었는데 냉동차의 문이 닫힌 후 몇시간 만에 죽어있었다고한다. 냉동실 가동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한다. 또 사형수에게 피를 뽑는다며 그의 눈을 가리우고 지금 몇리터가 빠져나왔는데 이제 곧 몇리터가 빠져나오게 면 당신은 곧 죽게됩니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그 자신이 죽을 만큼 피를 뽑았다는 말을 듣기 직전에 죽고 말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물론 피를 뽑지는 않았는데도 그는 죽은 것이다.

이 두 사례에서 두려움과 공포라는 스트레스가 인체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스트레스로 쓰러져 죽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필자의 절친한 친구도 지난해 그랬다. 물론 건강검진도 철저히 받고 운동도 열심해 해서 아주 건강한 것으로 알고 있는 친구다.

그러면 암은 수년 또는 수십년에 걸쳐 사망하는데 스트레스가 그렇게 암을 빨리 증식시켜 죽었을까? 절대 그게 아니다. 암 때문에 죽는 경우는 매우 드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맏으면 왜 그리 빨리 사망할까? 스트레스가 활성산소를 만들면 활성산소가 혈중지질은 물론 혈관을 산화시킨다. 이 때 과산화 지질에 의해 막힌 뇌혈관은 뇌세포에 산소공급을 차단하거나 제한한다.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안될 때 비로소 사망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혈관이 터지는 이유도 산소 공급을 위해 심장이 큰 힘(=고혈압)을 가하기 때문이다.

암 생존자들에게서 배우라

아마도 독자들 중에는 이영돈피디의 암 논리로 풀다를 보았을 것이다. 거기에 나온 나름 암 치유한 3명 또는 4명의 암환자들의 암에 대한 자세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암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혹 죽는다 해도 편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의사가 재검에서 암이 일부 남았다고 해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이전에 하던 대로, 아니 더 열심히 산에서 약초를 캐먹으며 살겠다고 말한다.(다른 내용은 무시하고 그분들의 자세에만 촛점을 맞추어 다시보기 해보시길 바란다)

필자가 암은 죽는 병이 아니라고 말하면 화를 내는 환자가 있다. 자신의 병이 사는 병이라고 사실대로 말해줘도 화를 낸다. 아마 자신의 병은 죽는병이라고 100% 믿고 있었는데 믿고 있는 사실과 다른 정보에 대한 거부감 내지는 자신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에 대한 반감일 수도 있을 게다. 아니 암에 걸린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죽고 있는 것이 눈에보이는데 눈에 보이는 사실을 왜 아니라고 말하느냐 그런것일 것이다. 혹자는 혹 필자가 다른 목적(제품판매등)을 가지고 현혹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분들도 있을게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산소를 팔아먹으려고 하느냐, 책은 많이 팔렸느냐며 비아냥하고 공격하는 분들도 적지 않았다.

사실 필자의 글을 통해 환자가 자신은 죽는 병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죽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을 바꾼다고 해서 필자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공격받기 쉽상인 세상이다. 압박감도 적지 않다. 데이터가 있느냐, 얼마나 많이 아느냐, 니가 의사냐, 프로필을 말해보라, 직접 치료한 사례가 있느냐 그런 것이다.

암은 죽는 병이 아니다

거듭 강조하는데 사실 암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 아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암환자는 왜 그리 많이 죽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신(암)은 죽을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암은 죽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암 환자는 한시도 쉬지 않고 죽음을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두려움과 공포감에 사로잡혀 산다. 사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오진으로 말기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면 대부분 밥도 못먹고 중환자 처럼 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러다가 오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얼굴색이 좋아지고 다시 건강을 회복한다. 만일 건강한 사람도 당신은 말기이며 3개월 시한부다라는 의학적 판결을 받으면 길어야 1~2년 내에 안죽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아니 3개월 이전에 죽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활성산소로 인해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안되기 때문이다.

암환자가 현실적으로는 죽는 실제 이유

암환자가 죽는 그 역사적 유래를 살펴보자. 암세포는 산소가 결핍되다 보니 산소를 공급해 달라고 호소(=통증)한다. 이 때 검진을 해보니 고통을 주는 것이 암세포였다. 그래서 그 고통을 없애려고 여러 방법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결국 뇌산소 결핍으로 많은 암환자들이 죽게 된 것이다. 이 때부터 암환자는 죽는다는 낙인이 찍혔고 일단 암이다 하면 이미 정신적으로 죽음을 택하여 결국 육체가 죽게 되는 것이다. 특히 4기 혹은 말기암 환자들은 어딜가나 시한부라는 말을 듣게되고 그결과 자신이 믿는대로 죽게되는 것이다.

혹 4기 혹은 말기 암이라도 걸을 수만 있다면 살 수 있다. 필자가 반드시 산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그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수많은 암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지만 현재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특히 암은 죽는 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본인의 논리로 판단한다면) 대부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한가지 분명한 방법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글, 윤태호(암 산소에 답이 있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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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늘다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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