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1

[스크랩] 암에걸리는 주요원인

밋있는 삶 2013. 8. 6. 06:27

암은 스트레스, 음주, 흡연, 식습관 변화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암 뉴우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암 유병자 수는 총 96만 654명으로 이 중 남자는 43만 4,365명, 여자는 52만 6,28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65세 이상 암 유병자는 37만 1,073명으로 65세 전체 인구의 6.9%에 달한다. 중장년층으로 접어들면서 암에 대한 위험률은 높아지는데 이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식습관 변화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과거 나이로 인해 생기는 병으로 생각한 암은, 매년 17만 명 이상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6만 9천 명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고, 발생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다. 암은 발병보다 더 큰 문제는 치료비용인데, 의료기술의 발달로 조기 검진을 통한 암 치료는 늘어나고 있고 조기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 할 수 있지만 중기나 말기의 경우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하다. 


물론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암환자산정특례제도'를 운영하여 진료비 부담이 큰 암 등 중증질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정부가 병원비의 90~95%를 5년간 지원해주고 있지만 5년 동안만 보장되는 제한적인 제도이며, 이 제도는 최초 발병 시기에서 5년이 지난 후부터는 암이 재발 혹은 전이 되어도 환자 본인이 병원비를 부담해야 할 뿐만 아니라 큰 비용이 드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사용료, 수술비 등이 지원대상에서 빠져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경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국립 암센터가 암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0.7%가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큰 걱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정붕괴’를 걱정하는 이들도 9.3%로 나타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16.1%였으며, 이어 ‘아픈 사람의 고통에 대한 걱정(12.4%)’, ‘회복 가능성 불투명(11.0%)’ 순이었다. 


또한 암 발병 시 ‘치료비 부담’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43.6%와 ‘가정 붕괴’가 가장 큰 걱정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22.6%가 그 해결책으로 ‘보험 가입’을 선택했다. 또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장윤정 과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 연구팀은 국립암센터와 전국 11개 병원에서 시행한 481명의 말기암환자와 가족 381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고용형태에 대한 설문을 시행한 결과 말기암환자 보호자 중 63.7%가 직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원래 직업이 없었던 43.9%와 간병 중 직업을 상실해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있는 19.8%가 포함됐으며, 전체 일반인 36.5%에 비해 1.75배 높았다. 특히 보호자가 고령이거나, 여성인 경우, 가족의 월수입이 낮은 경우, 환자가 전신상태가 악화된 경우 직업이 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을 그만둔 이유로는 71.6%가 환자 간병이라고 답했다. 또한 직장인의 경우 40.6%에서 극심한 피로를 호소했으며, 급여 감소(33%), 업무역량 감소(24%), 근무시간 감소(20%) 등의 어려움을 꼽았다. 또한 가정일과 관련해 56%가 간병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심한 피로(32%), 불안과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스트레스(16%)를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암 치료비용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겠지만 살아가기에도 바쁜 현대인에게 고액의 암 치료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큰 걱정으로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암 예방을 위해 식단을 조절하고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암이 발병했을 경우를 대비해 암 보험으로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은 어떨까? 


과거 70~80년대만 해도 암은 불치병 중 하나일 만큼 발병 후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었지만 현대의학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오늘날 암은 서서히 정복되고 있으며, 치료 가능한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암은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치료를 한다고 해도 재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다른 질병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것 이상으로 긴 치료기간과 부담스러운 치료비용 등이 주는 문제가 크게 다가오는 질환이기 때문에 암 예방을 위해 식단 조절하고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암이 발병했을 경우를 대비해 암 보험으로 경제적인 부분을 미리 준비하여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게 좋겠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료비를 만들기 위해 돈을 모아두지 않듯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하게 살아야 할 시기에 암에 걸려 목적자금으로 모아둔 금액을 치료비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쓸데없는 지출을 조금 줄여서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어떨까? 


높아진 발병률로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높아져 암보험은 판매가 중단되거나 보장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가입이 빠를 수록 좋은데, 무턱대고 가입만 빠르게 한다고 좋은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조건과 경제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험사별로 여러 상품을 비교 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암 보험은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비교 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 확인해야 하는 여러 가지 약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한 암보험 전문비교사이트 를 통해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후회가 적습니다

♥추천식품보기

출처 : 효소건강다이어트
글쓴이 : 허리케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