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1

러시아 인질극 참사 그 후

밋있는 삶 2011. 5. 6. 23:42

러시아 북오세티야 베슬란에서 발생한 학교 인질사태는 인질
1500여 명 가운데 어린이 155명을 포함해 394명이 사망하고
실종자가 260여 명에 이르는 등 '최 악의 대참사'로 기록된다.

러시아에서 뉴스 속보가 왔다. 학교가 개학하는날 체첸의 테러범들이
독립을 요구하며 수 많은 학생과 선생님과 또 개학하는것을 보러온 학부모들을
인질로 잡아놓고 있었다. 몇명을 인질로 잡아 놓았는지로 모른다.
k사 방송국에서는 900명이라고 하고 m사 방송국에서는 1100명이라고 하고
s사 방송국에서는 500이라고 한다. 숫자야 어떻든 수많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인질로 잡혀져있다.
tv에서는 중간중간에 러시아인질극에 대한 뉴스를 내보냈고 상황을 참담했다.
그리고 한두명씩 빠져나온 인질도 있었다.
그리고 학교 안에서 총성이 들리는듯 하기도 했다.

2004.0월 00일. 러시아정부가 긴급작전을 세워 테러범들을 제압하기로 했다.
그리고 약 2시간후 러시아정부에서는 이렇게 발표했다.

"학교 인질극 상황종료. 작전은 성공적."이라고...

그러나 각 방송사들은 모두 "이번 인질극은 참담했다." 고 밝혔다.
그리고 또한 개학식날이라 따라간 부모들도 많았기 때문에 피해는 더욱 컸다고 했다.
다시는 이런 인질극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러시아 인질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