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2015년 7월17일 Twitter 이야기

밋있는 삶 2015. 7.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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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산다는 건,
    결국 내 육체를 고이 뉘일 수 있는 그곳을 찾으러 떠나는 긴긴 여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http://t.co/0MgLbkk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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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세 가지 걸음걸이가 있다고 셀리는 말했지.
    과거는 정지되어 있고 현재는 화살같이 지나가고 미래는 머뭇머뭇 다가.. http://t.co/BmijgWWl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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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로도 풀지 못할 때
    빈 바람만 불어와
    외면했던 날들을 기억하기 싫다

    참아도 참아도 되살아나는걸 보면
    어쩌.. http://t.co/dZ6efjp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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